전실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중문입니다. 부분적으로 유리로 되어있어 안이 보이는 것이 좋았습니다.
무뉘가 있는 회색을 진그래이 색으로 바꿔서 도색 했으며, 벽은 낙서 방지용 얼룩무늬가 흰색으로 변했습니다.
ⓐ 전실에서 보는 중문

ⓑ 내부에서 본 중문

왼쪽 벽은 회벽질감이며 오른쪽은 짙은 그래이 페인팅 입니다.
입구 신발 벗는 곳은 원래 마루가 이어져 있던 부분으로 거실과 신발 벗는 곳이 구분이 가지 않어 시멘트로 바른 후 영문으로 "소중한 하루"라고 써 넣고 수성 에폭시로 코팅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