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페인팅(CTAP)
아트 페인팅(Art Painting)은 미국에서 스트리트아트(Street art)를 하는 예술가들이 집과 상업공간의 채색 인테리어를 시작하면서 나타난 새로운 경향의 채색 인테리어입니다.
채색으로 치료하는 예술 페인팅 이라고 불리며 원 뜻은 Coloring Therapy Art Painting으로 약자로는 “CTAP”라고 통칭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분야이고, 페인트 칠을 해주는 기술자들만 보다 보니 똑 같은 것쯤으로 여기기 쉽지만, 전혀 개념과 수준이 다른 차원의 작업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위에 언급 했듯이 채색 치료(Coloring Therapy)라는 개념이 들어가 있고 정식 미술 교육을 받는 미대 출신들이며, 현직 아티스트들이 작업한다는 점에서 전문 분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일단 뜯어내고 새로운 재료로 유행에 따라서 상업적 인테리어를 하시는 인테리어 전문 업체와도 구분됩니다.
아트 페인팅(CTAP)은 최대한 있는 그 대로를 활용하되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라서 수백 년 된 집이나 건축물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유럽이나, 미국의 중산층이 선호하는 인테리어이기도 합니다.
유행에 따라서 뜯어 고치는 인테리어는 우선은 좋지만 새 차가 신차가 나오면 바로 중고가 되듯이 그야말로 유행을 탑니다.
인테리어 한지 얼마 안됐어도 새 인테리어를 보면 자기 것이 식상해 보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때 마다 드는 비용도 커서 쉽게 하지 못합니다.
반면에 아트 페인팅은 채색위주의 인테리어지만 웬만한(다양한 기술과 보수능력) 작업은 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아티스트가 작업하기 때문에 채색만 하지 않습니다.
잘 작업된 아트 페인팅 집은 오래 거주해도 식상함이 의외로 덜합니다. 한번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채색을 벽지 위에 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집을 비우지 않아도 되며, 빈집도 물론 가능합니다.
뜯어내고 치우고 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시간과 번거로움, 비용 면에서도 매우 경제적이지요.
또한
색을 다루고 살아온 세월만큼 색 감각도 뛰어나며 어떤 색이 삶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잘 알고 있어서, 평화. 평온. 휴식. 치유. 안정. 열정. 등 고객이 원하는 가치에 맞는 색을 사용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현재 직업도 진행형 아티스트라서 시대의 흐름도 잘 읽어내며,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이해하는 과정을 매우 중요시 여깁니다.
적은 비용으로 새로움을 창조해드리기 때문에 기술자가 아닌 아티스트로써의 존중도 함께 받는 분야입니다.
저도 40년 이상을 아티스트로 살고 있고, 일하는 기술자가 아닌 이웃의 행복을 더해주는 작업 개념으로 이 일을 생각하기 때문에 최대한 잘 하려는 의지와 자부심으로 작업합니다.
저는
아티스트
이세븐(Seven E)이며
현재는
아르마주르에서 전문작가로 작업합니다.
10만 명이 넘는 아티스트 중에 상위 1%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 분야가 자리 잡아 전문가를 많이 찾는 시대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집 전체 페인팅 외에 소소한 일도 해드리기 때문에,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타이틀을 "알뜰잡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_ Seven E
알뜰잡일을 운영하는 아티스트 이세븐(E Seven)의 작품 및 사이트
작품을 클릭하시면 작가가 활동하는 갤러리 중 한 곳인 아르마주르로 이동합니다
The only rose 02, 2024, E7
세계 5대 작품 판매 회사가 보증하는 "전문작가 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