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1층이다 보니 안방 베란다에 햇살이 들 때면 마치 정원이 있는 주택 느낌이 나내요!

ⓐ 도색 후

벽 도색, 창틀 세정, 타일 세정, 창고 문 도색, 없던 빨래 건조대를 올 스테인래스 건조대를 설치해 드렸습니다.

유리 문 안에 희색 격자 틀이 들어가 있어서 최대한 색감을 산뜻하게 보이도록 신경써서 도색했습니다. 누렇게 된 창틀도 세정 했더니 한층 밝아 졌습니다.

타일 줄 눈을 보통은 흰색이지만 저는 분위기를 위해서 타일 세정 후 어둡게 도색하고 투명 우레탄으로 코팅하니 한층 고급스러워 졌다고 생각합니다.

ⓑ 도색 전

색감의 변화 만으로도 값싸 보이던 창고 문이 고급스러워 졌고 도색과 세정으로 위의 이미지처럼 새 단장 되었습니다. 빨래만 널게 되는 베란다도 근사해 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테리어"하면 거실만 신경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안 곳곳의 작은 공간 들이 모두 잘 되어있어야 좋은 인테리어가 됩니다.